논산시의원 '가"선거구 [강경,연무, 채운,양촌,연산,벌곡,가야곡,은진]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소속 기호 1-나번 서승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3시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장후보 황명선 전 시장 김형도 전 도의원 박문화 도의원 후보 등은 신의와 성실로 남다른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서승필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시의회에 입성하면 서민을 대변하고 농업진흥을 위한 일등 시의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적극 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 했다.
서승필 후보는인삿말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수십년 지역 주민들과 곁을 나누며 살아온 있는 그대로의 서승필을 평가해 달라며 6,1 선거에서 당선돼 시의원이 되면 머슴같은 일꾼의 초심으로 지역의 당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승필 후보는 특히 가야곡면이나 양촌 연산 벌곡 강경 연무 채운 등 선거구역은 같은 듯 다른 지역적 특성이 있고 그에 따른 당면현안들이 산적해 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초심을 버리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로, 형과 아우로 역지사지 [易地思之] 하면서 일찍 경험해 보지못한 의원이 될것을 맹세한다고도 했다.
자리를 함께한 류제협 전 시의원 윤예중 전 시의원도 '가"선거구에서 다섯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당초 가야곡면 출신 후보에상자들이 여럿 있었으나 면민들이 중의를 모아 결국 단일 후보를 냈고 서승필 후보가 민주당 권리당원과 시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어 민주당 소속 다섯명 후보 중 선순위인 기호 1-나 번을 받은 만큼 다시 한번 가야곡면민들이 똘똘뭉쳐서 서승필 후보를 꼭 당선시키는 것으로 지역 자존심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서승필 후보는 소년기 어려운 가정환경을 성실과 근면으로 이겨내고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오는 한편 오래전부터 민주당 지역당원 협의회 회장을 맡아 오면서 시민대의사 진출의 꿈을 키워왔다.
한편 이날 가아곡면 육곡리 창고형 목재 건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서승필 후보의 개소식에는 영농기에 접어든 바쁜 시기에도 인근 각지에서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어 북적거리면서 서승필 후보의 평소 인간관계가 원만 했고 당선의 기대치가 높다는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