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10일 논산내동초등학교에서 논산시청ㆍ교육청ㆍ녹색어머니회 ㆍ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 등 교통안전수칙을 지도하며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7월 12일‘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도로교통법 시행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철저한 안전운전의식이 필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