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族 들의 정치전횡 이대로 좋은가 ?
대통령 선거에 이은 6,1지방선거를 놓고 각 정당마다 공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직 임기를 상당기간,남겨 놓은 국회의원들 다수가 막중한 국민대의사로서의 소임을 팽개치고 도지사 선거에 출마 한다고 기염을 토한다.
그들은 법을 어긴 것은 아니라 강변하며 일말의 책임감 조차 없는 듯 너무도 당당하다
그렇게 빈 의석을 채우기 위해 보궐선거를 실시할 수 밖에 없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다.
아직도 굶주려 배를 움켜쥔 채 신음하는 국민이 있다.
아직도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못하고 의료의 사각지대에서 울고 마는 국민들이 많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어처구니없이 보궐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이 아깝기 짝이 없다.
우리 논산도 3선연임에 성공한 전 시장은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진로 모색을 위해서 임기가 6개월 남은 시점에서 시장 직을 팽개치고 모 대선후보 주변을 맴돌다 정치적 낭인이 됐다.
무책임의 극치다,
물볼기라도 치 때리고 싶지만 돼먹지 않은 현행 선거법은 그런 정치 사기꾼들에 대해 너무도 관대하다 .국민들은 멍하니 바라만 볼수 밖에 없다.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임기를 지켜야 하고 그를 어기면 감당키 어려운 불이익을 안겨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마이동풍 ,그들의 귀엔 들리지 않는가보다.
선거에 의해 당선된 이들이 다른 선출직에 나서기위해 직을 내던질 경우 질서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교통범칙금을 매기듯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상배 ,정치적 모리배들의 아주 저열한 작태다.
언필칭 여의도 族들의 이런 저열한 작태를 끝장내기 위해서는 별소리 다해도 집권당의 대오각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윤석열 차기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적 바람은 공정과 상식이 지켜지는 세상을 열망하는 깨어있는 민초들의 함성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 시대의 첫 과제로 온 국민이 식상해 하고 염증을 내는 소위 여의도 族들이 행하는 무소불위의 나눠먹기식 정치 전횡을 타파하는데서 시작돼야 한다고 믿는다
이는 윤석열 당선자의 원칙을 지키는 그 옳곧음과 정의를 추구하는 뚝심에 박수를 보내는 다수 국민들의 불꽃같은 열망일 것이다.
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
김대중 전 대통령 잠저시 수행비서/ 민주화운동 관련 투옥 [대통령긴급조치9호] 제2대 논산시의원 / 새천년민주당 충남도사무처장 / 2001년 한나라당 공천 논산시장 재선거 출마/ 이회창 대통령후보 충남선대위 유세위원장 / 충남 인터넷신문 협회장 / 논산시기자협회장 / 정부로부터 민조화운동관련자 인증서 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