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임성규 전 시장때 부지를 마련하고 설계한데 이어 황명선 전 시장 재임 중 제 모습을 갖춘 논산시민공원이 해가 거듭 할 수록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사랑터로 거듭나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23일 휴일을 맞은 상당 수 시민들은 초록의 새순들이 앞다퉈 피어오르고 튜울립 영산홍 등 봄꽃들이 황홀경을 연출하는 시민공원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