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구 도심권으로 분류되는 해월로 85번지에 위치한 구 한국전력 논산서비스 센터 건물이 십 수년 방치된 끝에 지난 2016년 개인 건설업자에게 매각 됐으나 출입문에 자물쇠가 굳게 채워진채 흉물스런 모습 그대로 버려지고 있어 자칫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논산시의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해월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공모 주부는 [45] 아침 저녁으로 출근길에 마주대하는 흉물스런 건물이나 온갖 쓰레기 잡초더미가 무성한 건물 내부를 들여다 보는것도 큰 고충이라며 이를 개인재산권에 대해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두고보는 논산시의 미온적인 대처가 이해 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털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