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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의 논산시유치를 갈망하는 논산시민들의 1인 시위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부터 1일 1인씩 국가균형위원회 정문앞에서 펼치고 있는 1인시위대열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을 비롯한 지도급 인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일반시민들이 참여 7월 26일 현재까지 280명에 이르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매일같이 청사에 출근하는 성경륭 국가균형위원회 위원장 및 직원들을 향해 피켓을 들고 공손히 인사하는 논산시민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60일을 넘기면서 일반시민들의 시위 참여신청이 늘어만가고 있다는데 이러한 논산시민들의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식 1인 시위를 접하는 국가균형위 직원들은 처음에는 며칠 하다 지치면 말겠지 했으나 날이갈수록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차라리 거칠게 접근하는 시위방법보다 공손히 인사를 하는 시위모습이 더 곤혹스럽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