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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자체 주소두고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민들 '갸우뚱"
  • 편집국
  • 등록 2022-03-25 14:14:50
  • 수정 2022-03-26 1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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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선 4월 2일 까지 주소이전하면 예비후보 자격 유지 유권해석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나설뜻을 비치고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모 [28세] 씨의 주민등록지가 논산시가 아닌 타 지자체인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사시의회의원 " 나" 선거구[취암동,부창동 ,부적면 ]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모 후보는 논산시와 연접한 모군에 주소지를 두고 개인사업을 영위해 오면서 미쳐 주소지를 논산시로 이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논산시 선관위는 선거일인 6월 1일로부터 60일전인 4월 2일 까지만 입후보 하려는 지역의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이전하면 선거법상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놔 귀추가 주목된다.


[ 굿모닝논산에  기사가 보도된 이후인   3월 25일   논산시  해월로로   주민등록이  이전된  사실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예비후보자  등록 사항에  변경 고시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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