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 1인 시위 눈길
나성후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2022년 3월 14일 오전 계룡 시청에서 이케아 입점이 발표후 6년 동안 진척이 없는데 대해 항의하는 1인 시위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나 후보는,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이케아 계룡점 발표 6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시적 진척이 없음은 45.000여 시민을 기만한 처사이며, 일각에서는 이케아 입점이 사실상 불가하다는 소문이 파다 하다며 이에 대한 계룡시 입장과 추후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와 함께 나 후보는, 최홍묵 시장이 이케아 계룡점 입점을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는 ‘설’이 있다며 만일 사실이라면 시민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궐기마저 불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나성후 예비후보는 자신이 거주하는 향한리 마을 반장직을 맡아 쾌적한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부장에 당선돼 갖가지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던 중 지난해 국민의힘에 입당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계룡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