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 선언을 한 송영철 전 충남의회 부의장 ,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 전민호 전 논산시동고동락국장 등 3인이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3월 11일 현재].
맨 먼저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창우 [61] 전 논산경찰서장은 직업란에 행정사로 표기했고 논산 당진 경찰서장을 역임한 이력을 소개 했다.
최종 학력으로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1학년 재학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전민호 [61] 전 논산시동고동락국장[서기관 ]은 충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썼고 2건의 전과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세번째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영철 [62]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6,7,8대 충남도의원]은 현재 직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주]써니벌 대표라고 밝혔고 학력과 관련해 우석대를 졸업한 약학박사의 이력을 내세웠다.
이날 현재 시 도의원 출마지망생 중 진보당 논산시위원장 박현희 [47] 씨는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학력으로는 강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