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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자치회 3대 도기정 신임 회장 "논산형 주민자치 전국 수범체 " 기염 - 2대 박강희 회장 이임사에서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 …
  • 기사등록 2022-02-12 09:18:22
  • 수정 2022-02-13 1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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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자리매김한 논산시 주민자치회 제3대 도기정 회장의 취임식이 2월 11일 오후 4시 연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전임 박강희 2대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도기정 회장 취임식에는 안호 논산시장권한대행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충남도의원 ,김만중 최정숙 시의원 ,이환홍 논산계룡농협 조합장 백성현 전주택관리공단사장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전낙운 전 도의원. 신주현 전논산경찰서장,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기호협 전 강경상고교장,윤기형 등 내빈과 한호갑 초대 주민자치위원장 을 비롯해 지역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회원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2대 박강희 회장은 논산시 주민자치회가 초대 한호갑 회장 체제로 출범 한 이후 오늘 도기정 신임회장 대에 이르러 명실상부한 논산형 풀뿌리민주의의 수범체로 거듭 성장해 왔다며 신임 도기정 회장 중심의 논산시주민자치회가 논산시정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약의 성장판을 마련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임사에 나선 도기정 신임 회장은 황명선 전시장 때 출범시킨 논산시주민자치회가 시 예산집행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민원 해소에 주력하는 한편 시민사회의 협동성을 높여 왔다며 한호갑 ,박강희 전임 회장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도기정 회장은 또 우리사회 각계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구성한 주민자치회가 시민사회 총화 단결의 선도체가 돼서 행복한 시민사회 구현을 위한 알뜰한

사회봉사의 선도체로 거듭 날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매끄러운 사회 솜씨를 거듭 선보인 하헌수 부창동 주민자치회장 겸 사무국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임 회장 들의 이취임식을 거듭 미뤄 왔으나 논산시 주민지치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부득이 전 현직 회장들의 이취임식을 갖게 됐다며 논산시주민자치회는 논산시 방역당국과 협의 코로나 19 방역 전사로서도 모든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안호 시장권한대행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 김형도 도의원 은 연부역강한 도기정 회장 중심의 논산시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시민사회의 열망을 폭넓게 수렴 ,한치의 행정 누수없는 행복한 시민사회 구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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