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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 아들들을 꾸짖다.
  • 편집국
  • 등록 2021-12-16 2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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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정약용 선생은   한국  최고의 지성인이자  사색가다.권력다툼에 밀려   유배지에서 20년의   유배생활을 해야 했던  다산 선생은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다산어보 등  500권의  저서를  남긴  최고의 학자다.


 다산은 6남 3녀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그중 자식 여섯을  먼저  하늘로  보낸  가슴시린  아픈속에서도  남은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유배지에서도 끊임없이  자식들에게  편지를 보내    폐족[廢族]의 절망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구김없이  자식들에게  보낸  편지글  중   한편에   실린 내용이  인상적이다.


"세상에  비스듬히  드러눕고   옆으로 삐딱하게 서고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면서도  경건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 말을  하는 것, 얼굴 빛을 바르게 하는 것. 이세가지가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


귀담아  들을 만 하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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