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 본점을 둔 충청새마을금고가 11월 27일 연무읍 체육공원 에서 13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평석 전 이사장 이재창 이사장을 비롯한 금고 직원들과 순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충청새마을금고 부녀봉사회는 봉사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로 빚어낸 김장김치 10kg들이 300상자 및 사람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여진 기금으로 마련한 10kg 들이 쌀 100 포를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윤선미 연무읍장에게 전달했다.

직접 봉사회원들과 함께 연이틀동안 김장담그기 노력봉사에 참여했던 윤선미 읍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움추려든 소외계층 주민들에겐 너무도 큰 선물이라며 홀몸노인 소년소 녀 가장 세대 등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자 직원들과 함께 충청새마을 금고 여성봉사회원들의 김장담그기에 힘을 보탠 이재창 이사장은 충청 새마을 금고가 전임 서평석 이사장 재임시부터 시작한 사랑나눔이 지역주민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연 사흘동안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충청 새마을금고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물론 동지팥죽 나눔 행사 및 국수 나눔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면서 건실한 금고 운영으로 논산 지점 ,계룡지점을 둘만 큼 주목받는 새마을금고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을 보이고 있다ㅣ.

한편 이날 사랑의 김장 행사에는 윤선미 연무읍장과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백성현 , 전낙운 , 윤기형, 허명숙 ,김재광 씨 등이 우정 출연 노력봉사에 참여 했다.

▲ 이재창 이사장

▲ 윤기형 ,전낙운 씨

▲ 백성현 씨의 부인 심재경 씨는 오랜 단골 봉사자다.

▲ 이재창 이사장과 서평석 전 이사장

▲ 윤선미 연무읍장도 노력봉사에 힘을 보탰다.

▲ 봉사자들을 다독이는 백성현 씨

▲ 이재창 이사장이 감장김치와 쌀 등을 윤선미 읍장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