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정호 회장이 취임 이후 1년 8개월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증유 [未曾有 ]의 코로나 19 확산에 기인한 체육 활동 전반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28개 종목별 경기단체에 파크 골프와 당구 등 2개 단체를 포함한 30개 단체의 조직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조직활성화에 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오는11월에 당진시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대비 만전을 기하면서 그동안 지자체장이 회장으로 있으면서 각종경기대회 출전을 대비한 선수단복 등 소모품을 수의계약으로 구입, 물의를 빚어왔던 관행을 타파하고 1억 8천여만원에 상당한 물품을 100% 관내 업체들을 상대로 한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구입 시 산하 관변단체의 예산 운용과 관련한 모범을 보였다는 평판도 뒤따른다.
뿐 아니라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사무실이나 경기장 등에서 빚어지는 자재 장비, 컴푸터 등 사소한 파손이나 즉시 복구나 수리 구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를 정상화하는데 사재를 털어 발빠르게 지원 하는 등으로 체육계 인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구축 , 관내 체육인들의 대동단결을 촉진하고 있다는게 시민사회의 일반적인 시선이다.
이정호 회장은 관내 굴지의 전기통신 업체인 [주] 태양 전기 통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면서 일찍부터 관내 학교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도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장들의 추대로 협의회장에 추대된 이후에는 학생들의 사회적 인성교육프로그램 육성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반찬 제공 사업에도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학교 교육 공동체로 부터도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정호 회장은 논산시민들은 물론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 이기도한 종합실내 체육관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논산시에서 부지만 마련해주면 중앙부처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이 기능하다는 점을 들어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전천후 종합실내 경기장 건립의 기틀을 주어진 임기 안에 마련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간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사회적 책임 이라는 소명으로 여겨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지난 5월 어버이날에에는 상당량의 코로나 19 방역 마스크를 논산시노인회에 전달하기도 한 이정호 회장의 이런 광폭의 지역사회 기여 행보를 바라보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 봉사의 염[念]으로 시민 곁을 지키는 이정호 회장 같은 이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큰 봉사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논산시장 출마를 종용하는 소리가 높아지기도 한다.
특히 지난해 초대민선 논산시체육회장 선거가 치러질 때 이정호 회장을 지지했던 관내 읍면동 체육회 간부들 사이에서 이정호 회장의 시장출마를 요구하는 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어 이정호 회장의 선택 여부에 시민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