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임장식[80] 회장 취임 이후 관내 3만여 회원들의 오랜 숙원이던 현 독립 청사를 마련한데 이어 건강 100세 프로그램운영과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 로 노인사회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다는 평가다.
또 임장식 회장은 현 노인회관 입주 전 논산시가 회관의 1층을 모 공익단체 사무실로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노인회관은 건물 전 층을 노인 복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주장을 펼쳐 끝내 논산시 측의 제의를 무산시키고 1층을 노인일자리 공익 활동 형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면서 저 소득층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에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뿐 아니라 관내 517개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논산시의 노인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은 물론 생활형편이 곤궁한 독거노인들에 대한 돌보미 역할 등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주장 하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노인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어 관내 3만여 노인사회의 존경받는 지도자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연무읍 동산리 모 마을 경로당 회장 모씨는 일찌기 중견 건설 업체를 운영 했고 논산농협 조합장을 지내기도 했던 임장식 노인회장 취임 후 펼쳐온 노인 복지 ,교육 ,일자리 등 사업의 활성화로 노인사회가 아연 활기를 띄고 있다며 임장식 노인회장에게 큰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