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에서 " 아이맘 스튜디오 "를 운영하는 김종욱 대표[53]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종욱 대표가 시의원 "나"선거구 [취암 ,부창,부적면 ] 에 입후보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변에선 "그럴만 하다 "는 긍정 평가가 잇따른다.
현재 논산시의회 " 나" 선거구 현역의원인 박승용,구본선 ,김진호 세사람이 모두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마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겨냥한 김종욱 대표는 단연 다크호스로 시민들의 시선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김종욱 대표는 논산시 토박이로 부창초등학교 , 대건중학교, 대전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주경야독으로 적을 둔 경희대 사이버대학 4학년 재학중이다.
김종욱 대표는 라이카사진관을 운영하던 부친의 가업을 이어 "아이맘 스튜디오를 운영해 오면서 대표적인 봉사단체 로타리클럽 지역대표를 맡아 지역의 작고 큰 봉사활동에 헌신해 오면서 쌓여진 두터운 인맥이 든든한 원군이 될 것으로 주변에선 내다보고 있다.
김종욱 대표는 시민대의사로 나선다는 것이 두렵고 떨리기도 하지만 지난 대선 당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 기회는 공평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는 말씀은 모든 선출직 공직자들의 최우선 가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은 시민들의 은의에 힘입어 당선된다면 논산 시정의 공정가치 구현을 지향하며 첫째도 둘째도 "시민의 행복 "을 일구어 내는 생활 의정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욱 대표는 논산토박이인 부인 최주영 씨와의 사이에 한양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장남 영태 군과 오스트리아 빈 국제대학 성악과 3파 시험에 합격 입학을 대기중인 김윤지 양 두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의원정수 3명인 논산시 "나"선거구에서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자로 김원겸 , 방태열 , 차경선 ,박정 씨 등이 거론되고 있고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기호 1-가 .1-나 ,1-다 세명을 공천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