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출렁다리 개통이후 탑정 호를 찾는 외지 관광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탑정저수지 수문 및 기존교량 하단 부분에 길이 160미터 폭 12미터의 교량을 건립한다.
올 하반기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며 2024년 개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교량이 조성될 경우 탑정리 신교리를 지나 부적면 들녂을 가로지르는 지방도와 연결 될 것으로 봐서 부적면 들녂의 도시화가 촉진될 수 있다는 관측이 뒤 따른다.
또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에 따른 탑정호 향하는 다섯 진입로의 확장 및 안전시설을 왼비 하기 위한 173억의 예산을 확보 하는 한편 특히 탑정호와 계백장군 유적지 수변생태공원으로 향하는 외성 삼거리에서 탑정호로 향하는 도로는 4차선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김용신 안전도로과장은 개통을 앞둔 출렁다리 준공 이전에 기왕의 교량과 도로 확장 등이 선행됐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 일리 있는 지적이고 그것이 바람직한 방향이었다고 전제하면서도 탑정호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력을 기울여온 출렁다리 건립 과정에서 난 개발을 방지 한다는 현실적 난제 타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완벽한 교통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남은 과제는 첫 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라고 강조 했다.
박종철 시설 팀장도 출렁다리 개통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점은 첫째 요인으로 코로나 19 방역 정책과 무관하지 않고 또 출렁다리 개통과 관련, 주무부서인 미래사업과 등과 연계해 추호의 하자도 없도록 각 종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다시한번 하고 진입 도로망의 원활성을 정확히 살펴 보자는 관련 부서 모두의 총의가 반영된 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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