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59] 전 계룡시의회 의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출마입장을 분명히 했다. 세번째 도전이다. 계룡시 토박이인 이재운 전 의장은 두마초등학교 , 진잠중학교 ,유성고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이재운 전 의장은 더 젊었던 시절 남다른 근면성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을 영위하면서 계룡시 청년회장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봉사단체장을 맡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으로 시민사회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된 이후에는 의장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계룡시가 추진하는 갖가지 당면현안 사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모든 시민들의 바람인 "청량한 도시 계룡 건설"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계룡시의 새로운 미래 100년"비젼을 마련하고 있어 뜻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운 전 의장은 특히 자신이 시의회 의장 시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지원해온 대실지구 정주여건 조성사업이 전국 롤모델 케이스로 마무리 돼야 하며 특히 계룡역을 중심으로한 계룡 역세권 개발사업과 계룡산 진입로 개발에 의한 계룡시 경제 활력을 방안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운 전 의장은 굿모닝 논산 ,계룡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시민들의 성원으로 차기 시장선거에서 당선되면 천하명당지지로 일컬어지는 계룡시는 시민들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가꾸는 외에 시민들의 높은 문화품격에 걸맞는 아름다운 청정 전원 도시로 육성해 나갈 생각 이라면서 조선태조가 도읍을 계룡시로 옮기려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주초석 의 개방 , 645 도로의 조기착공 , 군사보호구역 재조정을 꾀하고 특히 조선조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고택을 중심으로 전 국민을 상대로 한 효[孝 ] 백일장 ,서예 휘호 대회 등을 개최 계룡시의 문화 창달을 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운 전 의장은 특히 시민들이 바라는 더좋은 계룡시 구현을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400여명의 우리 공직자들이 지성무식 [至誠無息]의 공복자세가 마련돼야 하고 우리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아주 특별한 방략을 마련하고 그로인한 계룡시행정 효율의 극대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