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오후 3시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개최된 다함께 자유당 충남도당 창당대회서 충남도의회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의원이 충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가 주축이된 다함께 자유당이 제3의 정치결사체로 윤석열 대망론에 불을 지필 수 있을까라는 의문 부호와는 상관없이 유력한 시장 후보군으로 회자돼온 송영철 위원장이 오랜 정치적 침잠기를 끝내고 현장정치로 복귀한 터여서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에 지역정가는 술렁이고 있다,
송영철 위원장이 결국 내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도전 설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안정된 경제력에 상당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절치부심하면서 와신상담해온 고난의 행군[?]에 마침표를 찍고 소망을 이룰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여권 후보군은 일단 지역보수 세력의 균열이 끝내 윤석열 전 총장과 국민의힘의 단일 세력으로 재정비 하지 않는한 송영철의 등장은 해로울게 없다는 판단을 할법하다,
특히 지난번 선거에서 현 황명선 시장을 상대로 5% 포인트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백성현 전 후보측은 숙적 [?] 송영철의 등장에 마뜩찮은 시선을 보낼법하다,
어떤경우에도 백성현 ,송영철 두사람간의 정치적 인간적 갈등의 골은 두사람 생래에선 메꾸기 어려울 만큼 골이 깊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다함깨 자유당의 도당 창당대회에선 송영철 위원장과 함께 도의원 3선 에 부의장을 지낸 송덕빈 전 도의원이 창당대회의 마무리 순서인 " 만세삼창 '을 선창 하고 나서 또 다른 관심 포인트로 회자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민주당 후보에게 분패 하긴 했지만 논산 중심도심에서 시의원 세번 ,시의회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원 1선거구에서 내리 3선 을 지내면서 나름의 튼실한 조직 골간을 구축하고 있는 송덕빈 전 도의원 도 그동안 몸담아온 국민의힘 지구당 당협이 사고당부로 전락 [?], 지역 조직을 아우를 구심점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일군의 지지자들과 함께 다함께 자유당으로 입당 했기 때문이다
연산면 출신으로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오직 근검 절약으로 몸을 추스리고 취암 1통장을 맡아 성실한 지역봉사로 주민들의 중망을 모은 송덕빈 전 도의원은 지방의원으로 일한 20여년 긴 세월 ,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소에 심혈을 기울여온 터여서 이번 다함께 자유당 입당과 함께 다음 지방선거 에서의 도의원 재도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3선 도의원을 지낸 그가 내년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도의원 4선으로 도의회 의장 직을 거머쥘수 있다는 희망석인 분석이 그 이유다,
이무튼 다함께 자유당이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를 속속 개최해 미구에 중앙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터여서 지역정가는 당분간 송영철 ,송덕빈 두사람의 정치적 행보를 두고 설왕 설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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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이라..좋네요.
풍부한 의정 경험이 많으며 오랫동안 준비하셨고 창조성이 뛰어난 분이니 잘 하시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이 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집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비슷한 동년배군요. 잘 통할 것입니다.
저분들 누가 찍어나 주기를 한데유. 논산에 그렇게 일할 사람이 없는지 제발 정신들좀 차리고 이젠 노후나 챙기시고 그냥 쉬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