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 번영회장인 윤기형[61] 박사가 제일야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연무,강경,양촌 , 연산 ,벌곡 ,가야곡, 은진, 채운 ] 도의원 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출신인 윤기영 회장은 연무초등학교, 연무중학교 ,대전 대신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주경야독으로 건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 건양대학교 외래 교수 및 전문기업인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으며 대한 회계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강경 농협에서만 30년을 봉직하면서 지점장 상무직을 끝으로 퇴임 한 이후 자신이 지역사회와 이웃들로부터 받은 덕택과 은의를 보답 하고 싶다는 매우 인간적인 인지상정에서 도의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는 윤기형 회장은 육군훈련소를 품은 연무읍의 특성을 온전히 살려내고 근대 역사의 한페이지를 수놓던 물산의 고장이면서도 유가[儒家]의 숨결이 강하게 머물고 있는 강경읍이 침잠을 털고 재도약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윤기형 회장은 특히 도의원 2선거구인 연무 ,양촌,연산,가야곡 ,벌곡 ,은진은 수도작에 비해 밭작물 재배면적이 넓고 우량한 토질에서 갖가지 특용작물 생산량이 많은 터여서 효율적인 영농지도 및 유통의 현실화 , 영농기반의 청정기반 구축과 관련해 지자체와 농협간 유기적인 협력 지원 쳬계가 절실한 측면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30년 세월을 농협에 몸담아오면서 농업 현장을 돌아보고 조직 운영의 실무를 담당 했던 자신의 지난 이력의 경혐을 십이분 발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무중을 졸업하고 월등한 학업기량을 인정받아 대전에 소재한 대신고등학교 3년 장학생으로 선발 되는 등 어린시절부터 주변의 주목을 받아온 윤기형 회장은

한 삶을 살면서 이른아침 눈을 뜨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를 끊임없이 반문해 오면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겠다는 마부작침 [磨斧作針 ]의 열정과 우공이 산을 옮기다 는 뜻에서 비롯된 우공이산 [愚公移山]의 좌우명을 뇌리에 담고 있다며 내년 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의 현역의원인 김형도 의원이 내년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시장 츨마 입장으로 선회했다는 관측이 확산 되면서 얼마전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기호엽 명예 교장이 한달여전 더민주당에 입당, 공천을 겨냥한 물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