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절로 좋은 숲 " 논산시민공원 힐링 공간으로 각광 - 공원 조성 10년 경과하면서 사랑받는 시민숲으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21-04-20 11:29:34
  • 수정 2021-04-21 10:26:12
기사수정


황명선 시장 재임 초기 첫삽질을 한 이래 10년이 경과한 논산시민공원이 논산시 으뜸의 자랑거리 명품숲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면서도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시민공원은 수백종의 조경수를 잇달아 심어 가꾸는 외에 사시사철 때에 맞는 초화를 식재 하는 한편 최근엔 인접한 반야산으로의 등산로를 조성하고 남단에 이국풍의 초화단지를 조성, 튤립 등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입구에 조성한 편백나무 숲은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즐겨찾는 쉼터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북단에 조성한 거울 연못에 서식하는 비단 잉어의 군무[群舞]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받는다,


또 시민공원 곳 곳에 수 년전 논산시 각 사회단체 가 힘을 모아 산책로 주변에 심은 철쭉 영산홍 홍매화 등 봄꽃들이 일제히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한편의 명품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한편 시민공원을 관리 하는 시청 산림과 이영욱 팀장은 논산시민공원이 도심과 멀지 않은데다 시민 운동장과 연접해 있어서 날로 이를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는 좋은 숲으로 유지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235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비회원 글쓰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