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 개막!
2021년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개그우먼 김민경과 아나운서 김경섭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24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딸기케익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축제 둘째 날인 25일에는 ‘딸기덕후 김연지가 만드는 딸기디저트 요리만들기’, ‘나혼자 딸기 제멋대로 먹기’를 비롯해 오후 3시 10분, 4시 40분, 저녁 6시 50분 세 차례에 걸쳐 새콤달콤한 논산 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이어진다.
딸기축제 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딸기축제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언택트 방식의 축제여서 여러가지 어려운 사항이 적지 않으나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 촉진을 위한 산업형 축제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내 논산시의 이미지 제고 및 딸기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언택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2021 논산 딸기 축제는 당초 축제예산 10억 2천여만원 중 60% 정도인 6억여 만원이 쓰여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