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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새100년 기틀 마련 다짐
  • 편집국
  • 등록 2020-12-02 10:55:56
  • 수정 2020-12-02 1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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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엽 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 3위 1체 총력전 , 옛명성 되찾을 것


강경상업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논산시의 발전사와 궤를 같이하는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기호엽]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28일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정 일원애서 거행됐다,


강경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암지사 김지철 교육감의 영상축하매시지 시청에 이어 학교 발전에 기여한 유공 동문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자랑스런 강상인상을 수여한데 이어 강상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과 박용래 시인 시비 제막식, 100주년 역사기념관 개관식으로 이어졌다,


학교 측은 코로나 19 확신 방지를 위해 행사 전 모든 구역을 사전 방역 소독에 임하는가하면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당일 발열 체크와 거리두기 및 전원 마스크 착용 하는 등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또 당일 행사 진행,과정을 각 교실로 유튜브를 송출하는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문은 더 많은 후배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동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학교 발전에 앞으로도 계속 기여하고 싶다.”며 학교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기호엽 교장은 한때 이 나라 최고의 실력있는 인재를 배출해 전국적으로 성가를 높였던 강경상업고등학교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전 교육가족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전력 질주 하고 있다며 교교 100년을 맞은 강경상업고등학교는 새로운 비상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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