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재선의원인 김만중 [연산,양촌,벌곡,가야곡,은진 ]의원이 지난 여름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당론에 승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속당인 더불어민주당 충남 도당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데 불복 , 이의를 제기한 끝에 지난 8월 26일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취소한다는 결정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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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 의원과 함께 충남도당의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처분을 받았던 구본선 시의회의장 ,서원 운영위원장 ,차경선 의원 등은 당원 자격정지 처분에 비해 1단계 낮은 당직 정지 6개월 씩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중 의원은 이같은 사실을 SNS[사진]에 올리면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입증돼 자신의 명예가 회복된것을 다행으로 생각 한다면서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고 자존심이 크게 상했었다고 토로 했다,
김의원은 또 "논산시의회에 의원들의 이해 득실에 따라 좋지못한 부끄럽고 여러가지 말 못할 사연들이 많다 " 개인의 일탈 내지는 욕심이 화를 부르지 않았나 하는 셍각이 들어 마음이 씁쓸하다" 고 썼다,
김만중 의원이 이같은 내용에 대해 시민들은 김만중 의원이 말하는 " 좋지못한 부끄러운 말 못할 사연들이 과연 무엇이냐"를 두고 확인 되지 않은 갖가지 루머들이 꼬리를 물고 회자 되고 있다,
한편 논산시의회 의원 12명 중 유일한 지역구 출신 의원인 최정숙 [연산,양촌,가야곡,벌곡 은진] 은 논산시의회 원 구성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당협의 내부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자진 탈당한바 있으나 지역구 당협은 최정숙 의원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탈당계 처리 대신 제명처분을 해 지역 정가의 이론이 분분한 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