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금[禁]했다
무의[毋意]억측하지말라 ,
무필[毋必]독단하지말라
무고[毋固]고집하지말라
무아 [毋我]자기를 내세우지 말라
공자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 습관은 삶을 위대하게 만들 수도 있고 낭비로 가득찬 인생으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
성상근야 습상원야 [性相近也, 習相遠也]타고난 품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이 서로를 차이가 나게 만든다
제자 번지가 인[仁]에 대해 묻자 공자는 인[ 仁]이란 “ 애인 [愛人]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안연이 인[仁]에 대해 묻자 공자는 자기를 극복하고 예를 실천하는 것이다 [극기복례/克己復禮]라고 말하면서 “ 하루라도 사심[邪心]을 떨쳐 버리고 예[禮]로 돌아간다면 이 세상 누구로 부터도 어질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인[仁]을 행하는 일이 내게 달려있지 남에게 달려 있겠는가?라고 말씀 했다,
안연[顔淵]이 그 조목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 했다,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비례물시/非禮勿視]
예[禮]가 아니면 듣지 말고 / 비례물청 [非禮勿聽]
예[禮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비례물언 [非禮勿言]
예[禮]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말라 비례물동 [非禮勿動]
제자 자장이 또 인[仁]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는 다시 말씀 하셨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섯 가지를 실천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인이다 라면서
공손함 / 공[恭]너그러움 /관[寬]믿음 /신[信]민첩함/민[敏]은혜로움/혜 [惠]을 들어 말씀 하셨다,
공손하면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미더우면 사람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고 민첩하면 공을 세울 수 있고 은혜로우면 사람들을 부릴 수 있게 된다,
그러지 않고 공손하면서도 예[禮가] 없으면 수고스럽기만 하고 신중하면서도 예[禮가] 없으면 두려움으로 비쳐지게 되고 용감하면서도 예[禮가] 없으면 난폭한 사람으로 간주되고 정직하면서도 예[禮]가 없으면 각박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고 말씀 하셨다,
공자는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 지자불혹 [知者不惑] 어진사람은 근심하지 않는다 ,[ 인자 불우 [仁者不憂]고 했다,
한 주를 마감하고 맞는 휴일 ,, 공자의 가르침 한구절 되뇌이며 호호탕탕[浩浩蕩蕩] 거칠 것 없고 거침 없는 당당한 일상을 준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