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에 사무소를 둔 중견건설업체 [주]흥림건설 박모 대표는 5월 12일 매주 화요일 논산 오거리 쉼터에서 거행하는 행복한 동행의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순이 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화요일 행해오던 점심나눔 행사를 일시 중단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의 행사 재개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박대표의 기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나눔 행사의 주부식비 구입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월면이 고향인 박대표는 평소에도 주변의 작고 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