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대장 이연순)는 전국 지구대·파출소(1,900여 개소)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지구대는 연1회 전국 지구대·파출소 중 범죄예방활동 및 현장검거 실적 등이 우수한 지역경찰관서를 포상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선정된 논산지구대는 112신고 신속출동 등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순찰장소 지정 등특히, 경기도 동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를 추격 끝에 검거하는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베스트지구대로 선발 및 표창, 공무국외연수의 기회를 잡았다.
이와 관련,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은 앞으로도 112신고 신속대응 및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지구대의 전국 1900여 지구대 파출소 등 평가에서 전국 2위의 영예를 차지한데 견인차역을 한것으로 평가받는 이연순 지구대장은 예학의 고장으로 알려진 논산시 연산면 출신으로 스스로 유가의 제자임을 자임, 바른 처신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있으며 근래에는 자생적 봉사단체인 " 행복한 동행"의 일원으로 매주 화요일 시행하는 무료점심 나눔 행사에 단골 봉사자로 나서 설거지와 배식 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