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내년 총선 출마설 분명한 입장 밝혀야,,,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5개월 앞둔 시점에서 현직 시장의 총선출마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
시민들이 부여한 지자체장의 직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쁜 임기 도중 총선출마를 위해 직임을 사퇴하는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수차례 언급 했음에도 말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와 관련 현직시장이 결국 총선 출마를 위해 직임을 사직해야하는 법정 기간인 내년 1월 초순 안으로 결국 시장직을 내놓을 것이라는 설과 선출직으로 임기가 남은 현직지자체장이 사직하고 후보경선에 나설경우 패널티 20-25점 을 극복하기란 햔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봐서 결국 시장으로서의 직임에 전념 하면서 그 이후의 정치적 일정에 대비할 것이라는 설이 충돌한다,
말하자면 어떠한 경우이든지간에 이나라 정치의 중심에 서고 싶은 신[神]의 한 수를 모색할 것이라는 것이 저자거리 중론으로 흐르고 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시민들은 현직시장이 시장 3선을 역임하면서 대과 없이 나름의 업적을 쌓아온 만큼 총선을 위해 발돋움 하는 움직임은 당연한 일이라는 긍정적인 시선이 있는가하면 그가 내세우는 명분과는 성관없이 주어진 임기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하갰다는 시민과의 굳은 약속을 방기하고 자신의 입신을 위해 직을 내놓고 총선 판에 뛰어드는 것은 너무도 무책임하고
또 임기중 도중 하차로 인해 치르게 되는 막대한 지자체장 보궐선거 비용을 모두 시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터여서 옳지 않다는 여론도 비등한게 사실이다,
물론 법상으로는 문제될게 없지만 선거법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소리도 나온다, 만일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현직 지자체장이 임기안에 치러지는 총선을 위해 시장 직임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면 아마도 상당수 유권자들의 표심은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래저래 정치의 계절을 앞두고 갖가지 루머들이 만발한다, 지금 쯤의 시점에서 저자거리에 나도는 이런저런 선거관련 이야기를황명선 시장이 못들었을리 없을 게다, 아마도 황명선 시장의 참모진들은 내밀하게 시민사회의 여론을 들어 분석하고 나름의 인적 네트워크를 운용 금산 계룡지역의 지역민심을 수렴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이쯤 되면 황명선 시장이 다시한번 내년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민대 교수로 대학강단에 서기도 했고 일찌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임을 받아 나이 서른 둘에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지부 사무처장을 거쳐 집권 새천년민주당의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서울시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중앙정치권의 마당발로도 불리웠던 황명선 시장이 총선에 나가 당선 된다면 오히려 시골지역 지자체장보다는 더 큰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적지 않은 시점이어서 더그렇다,
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
김대중 전대통령 잠저시 수행비서 / 새정치국민회의 충남도지부사무처장 / 집권 새천년민주당 충남도지부사무처장 /제2대 논산시의원 /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인증서수교 [ 민주화운동 ,대통령긴급조치9호 투옥 ] 충남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논산시기자협회장 /2001년 논산시장 재선거 입후보 / 이회창 대통령후보 충남선대위 유세위원장 / 충남인터넷신문협회장 /논산시기자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