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봉사단체인 논산사랑연합봉사단 [회장 한순이 ]의 다섯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가 9월 3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모여든 어르신 장애우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여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석 조리한 1식 3찬의 푸짐한 점심을 함께하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논산시 제2금융권의 선두금고인 놀뫼새마을금고 김인규 이사장이 들려 어르신 들에 대한 급식 현장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을 일일이 찾아 악수를 나눈 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한편 김인규 이사장은 논산사랑연합봉사단과 놀뫼마을금고 봉사단이 함께 사랑의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시작할 초기단계부터 식기 등 집기류 구입비와 주부식비 일부를 소리없이 지원해오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순이 논산사랑연합봉사단 회장은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시작한 이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뜻있는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의 메아리가 논산시민사회 전역에 울려퍼질 그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