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행한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한정기 성동면장은 사령장을 밭은 자리에서 " 지역주민들을 내부모처럼 , 내가족처럼 " 섬겨달라는 황명선 시장의 당부는 성동면정 수행의 지침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한정기 면장은 공직에 몸담은 33년만에 모든 공직자들의 소망인 사무관 승진의 기쁨을 맛봤다,
연산 벌곡 등 일선 면사무소를 돌며 부면장직을 맡기도 했던 한면장은 사무관 승진 전에는 농정혁신팀장 , 자치행정과 정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무와 관련한 유공으로 행안부장관 상, 도지사상을 밭기도 했다,
한 면장은 만족한 행정 성과의 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은 아무리 강도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그와 함께 면민들과의 소통을 면정 수행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면장은 취임일성으로 주민에 대한 친절을 강조하면서 우선 11개리 31개 마을 전체를 순방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 관내 유관기관 단체들과도 정기적인 회합을 갖고 지역의 당면현안, 우선과제 들을 취합 시급한 문제들부터 치근 차근 해결해 나갈 생각이라며 향후 면정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