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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우석 위원장 속타지만 ,느긋 행보 눈길 ,
  • 편집국
  • 등록 2019-04-10 20:13:25
  • 수정 2019-04-10 2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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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5일 논산시민공원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박우석 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당 논산 ,금산 계룡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된 박우석 위원장이 정치적 경쟁자인 안티세력[?]에 의해 충남도당 운영위의 당협위원장 인준이 보류된 가운데서도 지역구 챙기기 행보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수년전 논산 부창동 천주교회에서 영세를 받기도 한것으로 알려진 박우석 위원장은 그런 와중에서도 논산 금산 계룡 등 지역구를 넘나들며 조직 추스리기를 비롯한 총선을 대비하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를 아끼는 지지자들은 34세의 약관나이부터 연거푸 네번 총선에 도전했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박우석 위원장이 제일야당의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천을 받아 출마할 경우 승산이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박우석 위원장이 하루 빨리 공식적인 지역구 당협위원장 으로 인준 받기를 고대하고 있다,


지난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당헌 당규의 절차에 의해 지역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운영위의 표결에 의해 당협위원장 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지역구 운영위원회가 결정한 당협위원장 후보는 도당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거쳐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를 심의한 도당 운영위는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박우석 조직위원장의 당협위원장 결정을 유보 한터여서 박우석 위원장은 공식적인 논산 계룡금산 지역구 당협위원장 인준이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전 당협위원장이던 이인제 전 의원이 총선 패배에 이어 도지사 선거에서 다시 또 좌절한 후 스스로 주변인사들에게 정치일선에서 물러날 뜻을 비치기도 했었으나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체제 로 들어서 면서 당의 지지도가 상승하는 등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정치환경이 조성되자 자신의 명예회복 치원에서 다시 또 일년 남은 차기 총선을 염두에 두고 당협위원장 탈환을 위한 모종의 포석을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집권하기전 몸담았던 새정치국민회의와 집권 후 새천년민주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제2대 논산시의원을거쳐 한나라당 공천으로 2001년 논산시장 재선거에 입후보 했으며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유세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던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박우석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곤고한 시절을 보내면서도 의연한 모습으로 정도를 걸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만일 그가 자유한국당의 당협위원장이 돼서 공천을 받고 차기 총선에 입후보 하게 돤다면 서슴 없이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 그를 돕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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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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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9-04-11 21:36:08

    자유한국당으로?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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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19-04-11 15:29:31

    입당? 도움 안되니 제발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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