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경찰서는 지난 3월 11일 논산시 부창동 D 아파트에서 여성 A 모씨[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죽은 A씨의 목 부위에 외상이 있는 점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A씨의 남편A 씨는 이날 오전 아파트 인근에서 왼쪽 손의 동맥을 끊는 자해 끝에 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남편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죽은 A씨의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