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은 2월 11일 오후 2시 두마면을 시작으로 2019년 관내 3개면에 대한 연두순방을 시작 했다,
최홍묵 시장은 연두순방 첫날인 이날 두마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논산시 유치가 확정된 국가 산단 유치문제는 애당초 바라는바가 아니었으나 육군사관학교는 3군 사령부가 위치한 계룡시가 이전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다며 육군사관학교의 계룡시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2020년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계룡시의 새로운 도약의 발전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고 계룡시는 머잖아 인구 7만의 국방 수도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또한 셰계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음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도중 병원성 의류를 세탁하는 공장을 허가한데 항의하는 일부주민의 해명을 요구하는 발언에 대해 이나라 120여개에 달하는 병원성 의류 세탁공장 그 어느 곳에서도 환경적 피해 발생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적법한 행정절차에 대한 도를 넘는 반대 운동에 거부감을 표시 했다,
한편 이날 연두순방에서는 지난해 순방시에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 처리 내용의 설명에 이어 시민들이 새롭게 제기한 생활불편 사례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소가 협의 적정 처리 하겠다는 답변으로 이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