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논,계,금 운영위원회는 지난 2월 9일 시내 모 식당 연회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중앙당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공식 인준 했다,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전낙운 전 도의원을 비롯한 논,계,금 지역구 딩 소속 시 군의원 등 30여명의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운영위원회는 박우석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당협위원장 인준 방식을 놓고 난상 토론에 가까운 토론을 거친 표결을 거쳐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의 당협위원장 선출을 확정 했다,
재석 운영위원 70%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우석 신임 당협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격변기에 다름 아닌 냉엄한 정치현실 속에서도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30%에 달할 만큼 국민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당협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통감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자신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해준 당원들의 지지와 결속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다가오는 총선 승리는 물론 정권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전낙운 전 도의원 등이 참여 차기 총선 대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동단결 할 것을 제안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우석 신임 당협위원장은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대건고와 대전대 경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임덕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중앙 정치권에 입문, 정치적 중량감을 키워 왔다.
건실한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충청향우회 부총재직을 맡는 등 중앙과 지역구를 오가며 오랜 세월 지역주민들과도 고락을 함께 해온 박우석 위원장은 논산 부창동 성당에서 영세[ 세례명 안드레아]를 받는 등 지역주민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위원장 시절 당시 금산군에서 군의원에 입후보 하려는 복수의 인사들이 공천에 대한 답례로 얼마간의 정치헌금을 하려 하자 단호히 이를 거부 자기 관라에 철저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