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박승용 논산시의원이 논산시의회 본회의에서 황명선 시장의 시정연설을 하는 도중 눈을 감고 깊은 상념에 잠겼다,
청년기 끈기와 성실로 개인사업에 몰두하면서도 주경야독하면서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 한 뒤 시의원 선거에 도전 연거푸 3선 의원이 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언젠가는 논산시장 직에 도전할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박승용 시의원 그 자신도 이웃들의 그런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눈치다, 어언 50대 중반에 들어선 그의 고민 중 하나는 황명선 현시장의 선택 여부에 따라 논산시장 선거가 2년뒤에 치르게 될는지 4년 뒤가 될는지를 고민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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