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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 출판기념회
  • 편집국
  • 등록 2018-08-14 14:18:35
  • 수정 2018-08-14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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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발로 쓴 지난 8년간의 기록자치와 분권을 말하다’ 출판기념회 -



지방분권 대변인 황명선 논산시장,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출판기념회

황명선 논산시장의 톡톡 튀는 수다,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출판기념회

- 19일 오후 4시 논산문화원서, 황명선 논산시장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출판기념회 -

- 현장에서 발로 쓴 지난 8년간의 기록으로 자치분권의 꿈 담아내 -

- 지방자치와 분권의 의미를 담은 대담과 그 실천 사례 -


황명선 논산시장의 저서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4시 논산문화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1991년 본격적으로 실시됐지만, 진정한 지방자치시대의 길은 멀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 자치분권이 새로운 대한민국, 더 좋은 민주주의로 가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사적 과제이며, 특히 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모델이 가지는 의미를 제시했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자치분권의 꿈을 지역 현장에서 발로 쓴 8년간의 기록을 통해 주민의 입장에서 정부가 모두 같지만 지방정부는 주민을 직접 만나는 실체적 현장 정부로 충분한 권한을 갖고 그 책임과 역할을 높일 수 있는 분권의 구조와 로드맵이 짜여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황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노무현대통령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논산시정에 녹여내 그 내용을 관념이나 이론의 당위가 아닌, 풀뿌리 현장에서 체득한 구체적이고 실사구시적인 신념을 책 구석구석에 담아냈다.


그는 연방수준의 자치분권 국가, 지역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연합체로써 종합되는 자치분권 정당, 시민의 집단지성이 스스로 참여하고 종합되는 자치분권 정당, 중앙주도형 발전국가가 아닌 자치분권형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황명선의 정치가 있다고 강조한다.


황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역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런 저의 가슴 따뜻한 포부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시장은 지역의 일꾼들이 당 지도부에 참여해 자치분권의 시대에 맞는 지방분권형 정당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 오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해영·남인순·박광온·박정·박주민·설훈·유승희 국회의원과 경쟁을 펼친다.

(사진 황명선 논산시장, ‘자치와 분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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