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2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지역발전 공로가 현저한 시민, 다음 달까지 20일까지 5개 부문 후보자 추천접수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의 명예 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12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20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수상부분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여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추천 당시 논산시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
다음달 20일까지 각 부서의 실과소, 읍면동장 또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 개인이 서명(시민 20인 이상 서명) 추천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041-746-5212) 또는 읍면사무소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민의 날 행사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 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해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