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성리학을 예학으로 재정립했대서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묘소를 찾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한 아담한 정자각이 묘소 입구 솔밭에 들어설 전망이어서 유림사회의 반김을 받고 있다,
이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묘소 참배를 위한 유림사회를 비롯한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도 이렇다할 편의시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이 도의원 재임 중이던 지난 2017년 도비 2천 만원을 확보한데서 비롯돼 지역유림사회의 찬사가 이어진다,
도 기념물 47호로 지정된 사계 김장생 선생 묘역과 연접한 사계 김장생 선생 종택은 김선원 종손을 비롯한 광산김씨 문중의 배려로 종택 전부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는 한편 종답 일부를 연꽃 단지로 조성 주변경관 관리에 뜻을 모으고 있어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논산시 문화재 담당부서에서는 전낙운 전 도의원이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한 2천만원에 더해 시비 2천만원을 합한 총예산 4천만원을 들여 사계선생 묘역 입구 좌편 솔숲에 정자각을 건립한다는 계확을 세우고 있어 늦어도 올가을 까지는 아담한 정자각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 산림과는 사계 김장생 선생 묘역으로 접어드는 1키로미터 도로 양편에 수백그루의 베롱나무를 식재한데 이어 종택 입구의 어둑한 지점 서너곳에 가로등 및 방범 CCTV를 설치하는 등으로 사계 선생 묘역의 경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취재에 나선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전낙운 전 도의원의 도 예산확보 노력과 논산시의 묘역 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차제에 묘역 입구에 사계 김장생 선생의 역사적 학문적 업적과 정경부인 허씨 할머니와 관련한 범바위골 전설이 담긴 대형 안내 표지판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논산시 측에 제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