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협력, 도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 준비 -
- ‘세일즈시정’, ‘시민중심시정’ 지속, 11대 핵심정책과 5대 발전전략 통해 도약 -
존경하는 논산시민여러분 !
저 황명선을 명예로운 제39대 논산시장으로 그리고 3선 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소통’,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민선 5~6기 8년은, ‘새로운 100년 논산’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습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어디든 가서 누구든 만났던 이유는, 쇠락하는 중소도시 논산을 ‘활력이 넘치는 경제산업도시’, ‘시민의 삶이 행복한 문화복지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함 이었습니다.
2010년 4천억대 예산을 2018년 8천억대로 늘리고,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채무없는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900여 공직자의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어 낼 수 없었던 값진 성과였습니다.
또한 확보한 정부예산은 ‘단 한 푼’도 헛되게 사용하지 않고, 오직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사업들에 사용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일자리를 위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조성에 투자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투자했으며, 농업과 농업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했습니다. 나아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에 , 시민공원 ․ 문화원 ․ 도서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익적 시설물의 건립에 사용했습니다.
다가올 민선 7기 4년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만들어가는 시간일 것입니다.
새로운 논산시대는
첫째,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사람이 우선 시민이 중심인 공동체 중심인 세상
둘째, 건전 재정운영 기반위에, 예산 1조 3천억 예산시대 개막
셋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경제도시’로의 도약
넷째,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경제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11대 핵심추진정책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11대 핵심추진정책은 △ KTX 훈련소역 신설 △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육군훈련소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 강경근대문화권역 관광개발사업 추진 △ 충청유교문화원 완공 및 충청유교문화권역 개발사업 추진 △ 로컬푸드 광역직거래판매장 건립 △ 도심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 추진 △ 백제문화권개발사업의 핵심거점 추진 △ 금강 비단뱃길 수상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 강경-논산천-탑정호 연결하는 수변테마관광코스 개발 사업들입니다.
또 논산시가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도시 ○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를 5대 도시발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세부실천과제들도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민선 6기 공약이행률 전국 1위 자치단체장이라는 평가는, 저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성과였습니다. 시민여러분이 변함없이 저와 공직자들이 올곧게 정책추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보내 주셨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민선 7기의 정책과 사업추진에도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지원과 협력 가져 주십시오.
민선 7기 4년은,
“ 우리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사람답게, 존엄하게, 풍요롭게, 자랑스럽게 살아가는 도시” 로 도약하는 출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이란’ 말처럼,
민선 7기, 더욱더 행동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굵직한 핵심정책들을 잘 마무리하고, 1조 3천억 예산시대 열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가 탄탄한 반석위에 자리 잡을 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논산을 발전시키고,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