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문표 사무총장 "백성현은 능력있는 인물 ,키워달라 " 호소
  • 편집국
  • 등록 2018-06-08 22:07:50
  • 수정 2018-06-09 21:31:58

기사수정
  • 정진석 홍문표 당지도부 총출동 ,,
  • 모전여전 이인제 의원 큰딸 이명주 씨도 " 아빠 도와달라 " 연설
  •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 변화의 바람 이미 태풍으로 회오리; 주장


▲ 포옹하는 홍문표 삼부총장과 백성현 후보

6,13지방선거를 닷새 앞둔 68일 오후 4시 자유한국당 소속 기호 2번 백성현 논산 시장 후보의 거리유세가 논산시 화지동 형제농약사 앞 도로변에서 홍문표 사무총장 정진석 전 원내 대표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송덕빈, 이상구 두 도의원 후보와 김남충, 박승용, 조정호 ,박영자, 최상덕, 시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시민 등 수 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맨 처음 등단한 정진석 전 원내 대표는 자신의 외가가 노성면인 연고가 있다고 소개한 뒤 더민주당 집권 후 국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진 민생의 안정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도지사 후보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자당 시도의원 후보를 당선 시켜달라 호소 했다,


▲ 정진석 전 원내대표

홍문표 사무총장은 도덕성과 경륜 어느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백성현 후보가 당선되면 탁월한 그 경륜에 비추어 지방경영은 물론 중앙부처의 통 큰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도 손색이 없을 거라고 말했다,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도 백성현 후보가 당선되면 중앙정치를 깊이 이해하는 그가 논산시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인제 도지사 후보의 큰 딸 명주 씨도 연설에 나서 부친 이인제 후보의 고향 논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사랑이 결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 했다,


▲ 홍문표 사무총장

백성현 후보는 전날 있었던 후보자 토론회에서 시장 비서실에 설치된 씨씨티브 가 민원인을 가려 만나고 공직자를 감시하는 수단이 아니냐고 질문했던 내용과 민선시대에 시민의 혈세로 부담하는 관사 운용 등에 대해 물었으나 정직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황제시장의 권위주의적 행태를 청산하고 오직 시민을 섬기는 머슴 시장으로서 주어진 직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후보는 연설 말미에 눈이오나 비가 오나 고향 논산을 위해 일하겠다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이해하고 더러는 자신을 대신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등 헌신적인 내조로 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아내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한다며 부인의 손을 맞잡아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백성현 을 연호하기도 했다,


▲ 이인제 후보 큰딸 , 부전여전 ,모전여전이듯 ,, 연설에 막힘이 없었다,

백성현 후보의 요청으로 지원 연설에 나선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71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 때 그 누구도 집권당의 재경위원장이던 양순직 의원을 기자출신의 김한수 의원이 이기리라고 상상도 못했지만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뭉쳐 끝내 선거혁명을 이루었듯이 지금 백성현의 바람은 태풍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그 태풍의 눈은 공설시장 상인여러분의 깨어 있는 논산 혼[魂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성현 후보의 거리유세에는 이동진 한반도 포럼 충남분원장 강중선 김영달 이혁규 윤종근 전 시의회 의장 박해영 전부의장 박종옥 전 상월 농협 조합장과 전날 백성현 후보 지지를 선언 했던 강신용 원로체육인 클럽 회장 강남대 대교 2통노인회장 등 지역 원로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등 백성현 후보의 든든한 우군 역을 자임 했다,




▲ 고 성완종 의원의 동생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 역대 시의회 의장단 강중선 ,윤종근 ,박해영 이혁규 전의장



▲ 부인 심재경 씨의 손을 맞잡고 한결간은 내조에 감사하는 백성현 후보


▲ 박종득 화지 2통장도 열성팬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 황명선 팬에서 적극적인 백성현 맨으로 돌아선 박명선 소장 [ 우측 ]


▲ 변화를 갈망하는 선거 혁명의 태풍은 공설시장 상인이라며 지지연설에 나선 김용훈 대표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 취암 11통 공운 주변 덮친 살인적 악취..주범 공주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 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논산시의회  서승...
  2. 인생 2막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관리소장 종덕수복[種德收福]...빙긋 논산시  성동면 에 위치한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金明煥] 관라소장.  논산시청  사무관으로  봉직한뒤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끝내고    멋스런  선비의  풍류를  즐기는가 싶더니    지난해  하반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시  공인 [?] 의  뜰...
  3.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서 시행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들이 ...
  4. 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
  5.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경찰서 개서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기대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경찰서’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계룡경찰서 신축 청사는 계룡시 금암동 9번지에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
  6.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가 불타고 있다. 2024.5.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끝)
  7. 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