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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연산은 충효[忠孝]의 성지 , 화려하게 부활할것 ,
  • 편집국
  • 등록 2018-06-06 13:22:34
  • 수정 2018-06-06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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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 백성현 바람 태풍으로 진화한다 주장
  • 이상구 도의원 후보 상대후보 전과이력 들어 맹공 , 자신이 적임자 주장


자유한국당 기호 2번 백성현 후보는 연산 장날인 6월 5일 연산면 연산리 연산 장터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백제 계백대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의 넋이 깃든 충절의 고장이자 조선성리학을 사람의 길을 밝히는 예학으로 승화시킨 기호 유학의 모태인 효례[孝禮 ]의 고장임에도 그 진면목을 살려내지 못한 것은 지자체장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시장이 되면 황산벌을 비롯한 연산면 송정리 시정골 ,관동골 , 양촌면 산직리의 장골 등의 지명유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본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 연산과 양촌은 이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으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상대 후보가 자랑으로 내세우는 업적들이 허구가 아니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피폐한 농촌 활성화의 시정 구상 등을 밝혔다,


도의원 2선거구에 입후보한 이상구 후보는 선거의 승패를 떠나 이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에서 파렴치에 가까운 무서운 전과 이력의 상대 후보와 다툰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며 유가의 말석 제자이기도 한 자신에게 부끄럼 없는 도[道 ] 대의사로서의 소임을 맡겨달라고 호소 했다,

2대 논산시의원을 역임하고 17년전 논산시장 재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했던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선거법 상 허용된 후보자와의 대담자로나서 지난 20년 어느 누가 시장이 되든지 시민이 활짝 웃는 행복한 시민 시대를 갈망하는 비원의 세월을 보내 왔으나 이제 백성현 후보를 통해 희망논산의 새날을 펼칠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은진면 토양리 태양광 발전시설 인허가와 관련한 허가- 취소- 재허가로 인한 주민들의 탱중하는 분노는 논산시정을 소꿉장난의 치졸한 무능행정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이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 황산벌에 충혼비 하나 건립하지 못하는 것은 지역의 위대한 역사문화에 대한 무식의 소치로밖에 달리 해석할 수 없는 일이라고도 했다,


또 기호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싱징성을 갖는 충청유교문화원을 노성면 모 문중의 사설 교육장 밑의 수변에 유치한 것은 연산 돈암서원 인근에 유치키를 바라는 유가전통사회의 한결같은 바람을 저버린 포퓰리즘에 다름아닌 꼼수라고 지적 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방방 골골을 다니면서 만난 지역의 부로들로부터 이번 선거양상이 71년 행해진 제7대 총선에서 집권당의 제선의원이면서 재경위원장으로 막강한 세력을 가졌던 양순직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던 김한수 전 의원의 성공 신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씀들을 들었다고 했다,



자신이 알기로 지난 10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충정하나로 시민곁에 머문 그를 두고 “ 저만한 열정이면 ,저만한 끈기라면 한번 안아주고 싶다 거나 그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 유권자들의 소리를 듣고 있다며 그런 백성현의 비원을 시민들이 끝내 들어 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용훈 대표는 끝으로 결정적으로 자신이 백성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자신이 운영하는 굿모닝논산 등 일부 언론들이 끊임없이 다뤄온 호남고속철 정차역 건립 추진과 관련한 절차장의 문제, 지난 8년간 20회가 넘는 외국 출장의 문제점 등을 백성현 후보가 인용 언급한 부분에 대해 더민주당 도당의 이름으로 팩트와 상관없는 수치상의 오류를 끄집어내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한 것이 이유 중의 하나 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일을 반성하기는 고사하고 선관위가 경고처분을 내린 사안을 검찰에 까지 고발하는 것은 당당하지 못한 일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참 어렵게 마련해 내는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지방경영을 잘 할 수 있는 적임자를 고르는 선거에 어느 정당 출신인가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다시 또 그 피같은 세금으로 지역에 단 1%의 기여하는 바 없는 자자체장의 외국나들이 여비를 대주는 것은 죽기보다도 싫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백성현 후보의 거리유세장에는 지역의 유명한 향토가수이며 논산시 예총회장을 역임한 김동주 씨가 김남충 시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원 신분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고 이상구 도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상대 후보의 전과이력이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를 누비며 이상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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