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의 논산시도의원 2선거구의 유력한 후보인 자유한국당 소속 기호 2번 이상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5월 31일 11시 ,연무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언론인을 상대로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당 후보의 화려한[?] 전과 이력을 문제 삼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구 후보는 유권자에게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각급 선출직 공무담임자의 자격과 도덕성 등에 대한 기초적 검증기회를 주기위해 경력과 학력을 포함 전과 기록까지를 등록서류에 포함시키고 있고 선거공보에 이를 명기토록해서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각 세대별로 배포하고 있으나 거대분의 유권자가 이를 제대로 살펴 보지 않은채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상구 후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상대당 후보의 전과 이력을 보면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징역 2년6월, 도박 , 도박개장 공갈 ,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벌금 50만원 , 음반 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형을 받은 것으로 나와 있는바 이러한 전과 기록을 가진이가 소위” 논산의 대표선수 “ 라는 현수막을 걸고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명색이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도대체 어떤 공천 심사기준을 갖고 이런 후보에게 경선의 기회를 주었는가에 대해서도 강한 의구심을 갖는다고 했다,
그는 이문제와 관련해서 가지회견 까지 하는데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토로하고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망설인 끝의 가자회견을 갖게 된 충정을 유권자 일반이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이상구 후보가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들고 논산시선관위를 방문 , 전문을 인용 보도해도 좋겠는가라는 유권해석을 의뢰했고 이미 중앙선관위가 유권자의 후보자 검증수단의 하나로 홈페이지에 개방,공개한 전과 이력 그대로만 기사화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선관위의 판단에 준거해 기사화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