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바른미래당 공천으로 논산1지구[취암 부창 부적 노성 성동 광석 상월 ] 도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조남용 후보의 나홀로 선거운동 행보가 안쓰럽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두 번의 패배를 설욕 하겠다는 다부진 결의로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송덕빈 후보를 위협하는 가운데 제3당 후보인 그의 분전이 끝내 당선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부터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 까지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그의 안간힘이 언제부터인가 저만한 지극정성이라면,,,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김영삼 총재가 이끌던 통일민주당 시절 중앙당 농수산부국장을 역임할 만큼 농업 정책 수립에 한 몫을 히기도 했던 그는 스스로 “ 논산의 힘”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일까지 앞으로 남은 20여일, 그 조남용 후보가 젊은 날의 꿈이던 도 대의사 로 거듭날는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