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취암 부창 부적 노성 상월 성동 광석 ]에 도의원 4선을 겨냥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송덕빈 예비후보가 본선등록을 사흘 앞둔 5월 21일 , 취암동 자신의 집 텃밭을 갈고 있다,
본업이 농부이기도한 송덕빈 의원은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농사는 제철을 놓치면 폐농 할 수밖에 없다며 농사나 선거운동이나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진인사 [盡人事] 후에나 대천명 [待天命]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이장 출신으로 몸을 일으켜 제2대 논산 시의원을 시작으로 시의원 3선에 시의회 의장을 거쳐 도의원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덕빈 의원은 논산시장 선거에 나서라는 주변의 끈질긴 권유가 있었으나 이번 선거에서 4선이 되면 도의회 의장이 돼서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소신을 굳하고 자유한국당의 여론조사 경선을 통과 본선 등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시골에서 태어나 오직 근면하고 공손하며 부드러운 처신으로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 시 도의원 3선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송덕빈 의원이 그간 일구어낸 기록을 경신할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