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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서 원 예비후보 " 상식을 지키는 의정" 구현
  • 편집국
  • 등록 2018-05-19 22:40:11
  • 수정 2018-05-23 1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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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소 고급인력 활용 통한 특활 통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 등 차별화된 의정 구상 눈길


▲ 황명선 시장 후보와 열살차이 ? 두사람은 의형제랄만큼 두터운 정을 나누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섰다, 본선등록을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의 발 걸음이 분주해진 가운데 지역정가에서는 논산시의원 “다” 선거구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 선거는 집권당인 더민주당 여론조사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된 가호 1-가 서원[연무읍 출신 ] 기호 1-나 조용훈 [강경읍 출신 ] 두 사람의 동반당선이 조심스럽게 점쳐져 왔다,


그러나 제일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홍일점인 허명숙 [기호 나-2번] 예비후보를 공천하면서 시장경선에서 백성현 예비후보에게 공천 티켓을 내준 전낙운 전 도의원을 전격적으로 전략 공천 [기호 2-가“ ] 하면서 섵부른 예측이 어려운 일대 혼전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초반 관측이 나온다,




덩달아 홍일점으로 도전장을 내민 기호 2-나 허명숙 예비후보의 만만찮게 유권자의 속내를 파고들고 있어 주요 변수의 하나로 본다는 시각도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월 18일 낮 더민주당 소속 서원 [46] 예비후보가 연무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원 예비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에는 같은당 소속인 황명선 시장 예비후보와 시 도의원 예비후보가 총 출동했고 당원 지지자 수 백명이 모여들어 서원 예비후보의 1등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 후보는 서원 예비후보가 모든 후보 들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이면서도 여론조사 경선에서 1-가 번을 거머쥘 만큼 대단한 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시의원이 되면 진실한 시민들의 봉사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강한 신뢰의 눈길을 보냈다,


또 서원 예비후보의 부친인 서길석 전의원 [3-4대의원 ]이나 오촌 당숙인 서평석 [1-2대 시의원 ,부의장/현 충청새마을 금고 이사장 ] 전의원이 재임 중 시민대의사로서의 소임을 휼륭히 소화해 낸 것으로 안다며 이번 선거에서 논산시 의회 사상 첫 부자 의원 탄생을 예감 한다고도 했다,


▲ 서원 예비후보 부친 서길석 전의원 ˝ 아들이 제선거때 도왔는데 이젠 빚 갚을때,, 공짜는 없는건가 봅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서원 예비후보의 부친 서길석 전 의원은 2년 여전 아들이 지방선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을 때 한사코 만류했지만 끝내 말리지 못했지만 그 험준한 경선과정을 잘 극복해 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 내 아들이지만 저만하면 할만하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기왕에 나섰으니 꼭 당선돼서 시민들의 좋은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세 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아들 서원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면서 아비를 도왔는데 이제 자신이 아들의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을 도리가 없게 됐다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틀림 없는 것 같다고 말해 행사에 참석한 이들 사이에서 폭소와 함께 “ 피는 못속인다 ”는 말들이 터져 나왔고 큰 박수 세례로 이어졌다,

오촌 당숙인 서평석 전의원도 늘 상 어린조카로만 보아 왔던 서원 예비후보가 자기 소신이 뚜렷하고 옳곧은 성품의 소유자로서 당선된다면 제법 그럴듯한 시민대의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다음날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기자가 서원 예비후보에게 “ 삶의 지향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서원 예비후보는 “ 한번 뿐인 인생 ,후회 없는 시간들” 이라고 말했다,
다시 “당선되면 어떤 시의원이 되고 싶은가 ” 라고 묻자 그는 “ 상식 [常識 ]을 지켜내는 시민의 벗 ” 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년 전 정치에 뜻을 두면서 가족 간에 이견이 있었음도 털어놨다

부친을 설득하는데 1년이 걸린데 비해 평생의 반려인 아내에게 의론을 하자 단번에 “ 당신이 하고자 한다면 뜻을 함께 하겠다” 고 자신에게 용기를 줬다며 아버지의 만류도 아내의 동의도 모두 자신에 대한 사랑과 신뢰의 표현으로 본다고 했다,


서원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인가를 묻자 시의원으로서 무슨 사업들을 한다고 공약을 내걸기 보다는 “ 논산시의 상식적인 지방경영 ” 정착에 노력하는 것을 일의로 하지만 그 외에 자녀들의 사교육비 부담에 우리 학부모 대다수가 힘겨워 하고 있는 점을 감안 ,


훈련소의 고급 장병들의 교수역량을 활용해서 우리지역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고품격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그를 위해 이미 구재서 현 훈련소장과도 깊숙이 논의한 사실도 털어 놨다,

그는 또 훈련소 인근에 이미 문을 연 선샤인랜드의 후속사업이 완료되면 나라 안팎의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감하고 있다면서 그와 연계해서 강경읍의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내실화 , 옥녀봉과 포구를 연결하는 휘황찬란한 야경 연출로 “ 강경 야행 ” 프로그램을 도입, 연무와 강경을 잇는 벨트형 명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싶다고도 했다,


강변 풍광이 수려한 포구 일원에 대단위 캠핑장을 조상하는 것도 한번 해 볼만한 사업으로 구상하고 있으나 이 모든 일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당선 된 후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원 예비후보는 “ 나” 선거구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도농 복합형태의 도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도심은 도심대로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더 심혈을 기울여 나가면서도 농촌지역은 발길만 들여놔도 아늑하고 쾌적한 들녂 으로 가꾸어 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이 적극 추진한 동고동락사업과 연계한 마을 청정화 사업 ,그리고 시골마을마다 늘비한 쓰레기 수거에 대한 특단의 지속적 대책을 마련하고 마을 어귀마다 널려 있는 폐 농기계 등은 전수조사를 통해서라도 현황을 파악해 수거하면서도 일정 부분 주민들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무읍 봉동리가 고향인 서원 예비후보는 봉동 초교 연무중 ,연무고를 졸업하고 사업에 투신 주유소 , 유류 유통업 등에 종사하면서 못다 한 학업의 마스터 코스를 밟기 위해 사이버 대학에 재학 중이며 공직에 몸담은 부인 나 {44} 모씨와의 사이에 아들 둘 딸 하나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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