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논산출신 서정환 민평회 회장을 영입, 논산 계룡,금산 지역 선거전략본부장에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에 지역 금융기관장을 역임하고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서정환 본부장은 선이 굵고 강직한 성품의 의리파로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위 김대중 계로 알려진 구 야권 원로들의 모임인 민평회 3대 회장으로 추대돼 지역내에 일정한 부분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논산출신 이인제 도지사 후보와 맞 상대하는 양승조 충남 도지사 후보의 든든한 후원군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정환 본부장은 정치인에게 가장 큰 덕목은 명분과 의리를 존중하는 것일진대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충절의 고향 충청의 자존심을 바로 세울 신념과 의[義]와 예[譽]의 가치관이 뚜렸한 지도자로 본다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