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심위는 충남도내 15게 시군 단체장 후보가운데 유일하게 황명선 논산시장을 단 수 추천하면서 시의원 가,나,다,라 선거구 가운데 제일먼저 " 가" 선거구 공천자를 확정 했다,
광석면 출신으로 이사2리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개인사업을 영위하는 조배식[55] 예비후보를 " 1-가 " 번 , 성동면 출신으로 3대 논산시의원을 역임한 농민운동가 출신 여운천 [67] 예비후보를 " 1-나" 번으로 결정한것 ,
광석면 이사2리 출신인 조배식 후보는 광석 초 ,논산중 , 논산공고 , 호원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정착 십년 가까이 개인사업을 영위 하는 중에도 마을 이장직을 맡아 봉사일선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지난 대선 전에 더불어민주당에 몸을 담은 조배식 후보는 제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충남도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을 맡아 당에 헌신해왔고 광석초 44기 총동창회장 ,빛돌애향회장 민주평통위원 광석농협 이사 등을 맡아 오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인바 있다,
말이 신중하고 사려깊은 처신으로 일찌감치 지역의 리더 군에 합류한 조배식 후보는 최진상 이장단장을 중심으로한 광석면 지역의 사회기관단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외에 얼마전 까지 시의원 입후보를 공언했던 윤상숙 전시의원 조차 후보단일화를 갈망하는 면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출마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6,3지방선거에서 일등 당선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조배식 예비후보에 이어 "기호 1-나 " 번으로 공천이 확정된 여운천 예비후보는 논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일선에 나서 농촌을 지켜온 전문 농업인으로, 전농 논산시농민회를 대표하는 농민운동가로서 적극 적인 농촌운동을 펼쳐오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
농업인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논산시의회 3대의원에 당선 , 논산시의 농업진흥 , 농민들의 권리 보호 , 이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운천 예비후보는 이번을 마지막 지역에 대한 봉사의 기회로 삼아 못다한 논산시농업발전의 꿈을 이루겠다며 진보성향의 농업인 , 농업경영인 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거주하는 면지역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이룬 조배식 예비후보와는 달리 같은 성동면에 거주하는 조정호[35] 씨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 ,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여서 뜻박의 복병을 만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시의회에 다시 입성할지 주민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