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계속된 2018년도 논산딸기축제 4일차인 7일 낮 , 추적거리던 빗날은 잦아들었지만 강바람은 제법 추웠다, 축제관계자들의 심중에 행여 날씨 탓에 축제장이 썰렁할까 하는 초초함이 있을법 했지만 기우였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시민 관광객들이 북거리기 시작하더니 오후로 좁어들면서는 " 인산인해" 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축제장은 북새통을 이뤘고 딸기농가들이 준비한 딸기는 해넘이 한참전에 동나버렸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짜임새 있게 배치됐고 자원봉사자들이나 행사지원팀의 친절도 만족수준 ,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며 딸기 판매코너,, 식당 어디서든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들은 딸기 축제가 이제 명실공히 논산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딸기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더큰 비상을 준비한다고 했다,
남여노유[男女老幼] ,, 어린이에서부터 헐아버지 할머니까지 함께 즐기는 논산딸기축제 4일차의 이런저런 표정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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