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논산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시의원 3선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진출, 내리 3선 당선으로 23년을 기초, 광역의회에 몸담아온 자유한국당 소속 송덕빈 도의원이 논산시장 출마의 꿈을 접고 도의원 4선 도전의 길을 택했다,
매사에 신중하고 사려 깊은 처신과 스스로 시민의 머슴을 자처하는 봉사의 실천자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운 송덕빈 의원은 3월 16일 논산시선관위에 도의원 1선거구[부창 ,취암 ,부적면, 노성면 ,상월면 ,광석면 ,노성면 ]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의 지지자들은 3선 시의원을 역임한데다 3선 도의원에 부의장을 역임한 경륜으로 4선의원에 당선되면 도의회 의장직을 거머쥐기가 어렵지 않고 4선 도의원에 의장직을 맡는 중량감이라면 지역을 위해 기대 이상의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며 그를 설득 했고 그런 주변의 끈질긴 권유를 송덕빈 의원이 수용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연산면 송산리가 고향인 송덕빈 의원은 찢어지게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위로 두형의 학업 진출을 위해 초등학교 만을 졸업한 뒤 근면과 성실 하나로 몸을 일으켜 청년 시절 당시 논산읍으로 이주 했다,
지금의 반월동에 소재한 반월동 논산시네마 인근에 조그마한 빵집을 운영하기도 했던 송덕빈 의원은 추종불허의 근면과 성실성으로 경제적 안정을 얻고 지금 거주하는 취암 1통의 주택으로 이주했다,
부지런한 농군으로 수도작 및 수박농사를 짓는 농군으로 재 변신한 송덕빈 의원은
마을의 작고 큰 궂은 일을 마다않는데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성실성을 인정 받아 주민들의 취암 1통 이장으로 추대 했다,
십 수년을 철저한 봉사인으로 지내면서 주민들이 당시 실시된 제2대 논산시의원에 입후보 할 것을 강력히 권유 했고 송덕빈 의원은 당시 두 명을 뽑는 논산읍 선거구에서 현직 의원을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지역의 정치지망생들 사이에서 송덕빈 연구가 운위 될 만 큼 추종불허의 겸손과 근면성으로 변함없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덕빈 의원은 스스로 “ 내게 주어진 천명은 시민을 바르게 섬기는 것이다 ” 라고 말하기도 한다
한때 수박농사의 달인으로 수박 박사로도 일컬어진 송덕빈 의원은 현재 거주하는 주택이 60대에 얹은 스레트 지붕에 일부 건물은 노후해 허물어질 지경인데도 아랑곳 하지 않는데다 지난 여름 그 지독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조차 없는 검약한 생활상이 일부 지방언론에 소개 된 바 있다,
한편 도의원 1선거구에는 강근식 세무법인 " 세교" 대표가 자유한국당에 공천 도전장을 내고 있으며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안희정 비서관을 지낸 오인환 씨가 세번째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영삼 정부시절 중앙당 농수산국 부국장을 역임한 노성면 거주 조남용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