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면 출신인 이상구 전 시의회의장이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2선거구 [ 강경 연무 양촌 벌곡 은진 채운 가야곡 채운] 에 출사표를 던졌다,
3월 9일 논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상구 후보는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 헸다, 논산시의회 3선 시의원을 지낸 이상구 후보는 시의원 시절 부지런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아왔으나 시의회 의장 시절 의장직을 보유한채 논산계룡 농협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역풍을 초래, 낙선의 불운을 겪기도 했다,
4년전 치러진 논산시의회 " 라" 선거구 [연산 양촌 벌곡 가야곡 은진 ] 보궐 선거에서 다시 또 분루를 삼킨바 있는 이상구 후보는 시의회 진출전에 자민련 공천으로 도의원 2선거구 보궐선거에 나서기도 했다,
이상구 후보는 이번 만큼은 꼭 당선돼서 논산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