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산동에 소재한 세무법인 “ 세교” 대표 강근식 세무사가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기 지방선거에서 논산 1지구 [부창 취암 부적 노성 성동 광석 상월] 도의원 선거에 출마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강근식 대표는 논산시 연무읍 태생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와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세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던 그는 논산에 강근식 세무사무소를 개업하면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다양한 계층 인사들과 교유의 폭을 넓혀왔다,
논산지역 세무사회장. 대한회계학회부회장 , 충남도의회 결산겸사위원 ,논산경찰서 경찰발전 위원장 , 강경상고 논산지역 동창회장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논산시 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월 13일 오후 강산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월간 굿모닝논산 과 단독 인터뷰를 가진 강근식 대표는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오늘 나름의 작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하는 모든 이웃들의 정성과 사랑의 덕분이라며 남은 삶의 여정 속에 그런 고향의 은덕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근식 대표는 어느 정당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사실은 4년 전에도 도의회 의원선거에 나설 뜻을 가졌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뜻을 접은바 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해서 소위 책임당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왔다고 말해 사실상 제일야당인 자유 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으뜸의 취미가 독서라고도 말한 그는 청소년기에 읽었던 링컨 대통령의 전기에서 접한 “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지만 결코 뒤로 가지 않는다 ” 는 한 말씀은 생래의 좌우명이 됐다며 일단 마음을 정한 이상 뚜벅 뚜벅 목표를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해 불퇴전은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미 논산시선관위가 가진 입후보 예상자 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고 말한 강근식 대표는 도 대의사로서의 비젼은 산거 일정에 따라 밝힐 것이지만 그 지향의 목적점은 “ 정의로운 충청남도 행정 구현 ” 이라고 도 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 영세명 / 미카엘 ]로 부인과의 사이에 모 기업연구소에 근무하는 장남 희준[34] 씨와 세무사 시험에 합격 자신의 뒤를 잇는 차남 용[31] 씨를 두고 있는 강근식 대표는 공천을 겨냥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가지만 누구를 험담하거나 폄훼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며 오직 정정 당당함 만으로 뜻하는 바를 성취해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강근식 대표와 인터뷰 중에 만난 강대표의 둘째 아들 강용 [31]세무사는 부친의 도의원 입후보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한 뒤 자신의 부친이 걸어온 삶의 역정은 마치 황야를 옥토로 일군 개척자에 다름 아니라며 부친이 세무사무소 일이나 집안일에 매이지 않고 뜻하는 바를 성취하시도록 성심을 다해 도와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근식 대표는 서천군청에서 중견공무원으로 명예퇴직한 부인 나양숙 씨와 함께 헌신적인 사회 봉사활동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딱한 이웃들의 사정을 접하면 소리없이 사재를 털어 돕는 선행을 계속해 오고 있어 주변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고 한 지인은 귀띔했다,
실례로 수년전 부적면의 한 장애우 가족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읷을 때에도 소리없이 100만원이 담긴 금일봉을 전달 한 사실이 한 교인의 입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